[목본류전시장 산딸나무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cornus florida(꽃산딸나무)는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숲 가장자리 및
낙엽활엽수림 하층에서 자란다. 자연 상태에서는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 그리고
직사광선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반그늘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보인다. ‘owl’은 이러한 종을
바탕으로 선발된 원예 품종으로 자연 상태의 자생지는 없다.
○ 번식방법 : 주로 접목을 통해 증식한다. 실생 또는 동일 종 대목에 접목하여 품종 특성을 유지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이용되며, 균일한 생육과 개화를 확보할 수 있다. 삽목도 가능하지만 발근율이 낮고
초기 생육이 불안정하여 제한적으로 활용된다. 접목은 휴면기 말에서 생육 초기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적합하다.
○ 재배특성 : 양지에서 밝은 반그늘까지 다양한 광 조건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고온·건조 환경에서는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배수가 양호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약산성 토양에서 생육이 우수하다. 토양 수분이
과도하게 부족하거나 정체될 경우 생육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뿌리가 얕게 분포하는 특성으로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한 편이며, 탄저병 같은 병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 활용방안 : 봄철 개화 시 형성되는 총포로 관상 가치가 높아 정원수, 공원 식재, 전시 식물로 활용된다.
단독 식재 시 시각적 중심 요소로 활용되며, 중층 식재 구조에서 완충 및 연결 역할을 하는 수목으로
이용된다. 자연형 정원이나 수목원 식재에 적합하다.
○ 기타 : 꽃처럼 보이는 구조는 총포(bract)이며 실제 꽃은 중앙에 작은 꽃들이 모여 개화하는 형태(두상화서)이다.
꽃산딸나무는 가을에 붉은 열매와 단풍을 형성하여 계절적 변화가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품종에 따라
총포의 크기, 색상, 개화 형태 등에 차이가 나타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출처에 따라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