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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er's Garden정원사의 정원

정원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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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정원 모델을 미리 만나볼수 있는
황지혜, 정희선 작가의 정원들을 만나보세요.

황지혜 작가 & 정희선 작가
황지혜 작가

정원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황지혜 작가 정원

서울식물원의 ‘움직이는 씨앗’은 마곡지구의 옛 장소성과 식물원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입니다. 씨앗의 생명력과 확산을 상징하는 움직이는 벤치가 과거 논밭이었던 마곡의 기억처럼 자유롭게 배치되었습니다.
벽돌로 만든 포토존은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새로운 시선을 마주하게 합니다. 처진뽕나무가 구조물을 감싸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을 추구하는 황지해 작가는 세계적인 플라워쇼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정희선 작가와 함께 새로운 정원을구상 중입니다.
두 작가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작품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움직이는 씨앗’으로 정원 문화의 확산을 기대하게 합니다.

정희선 작가

새로운 정원 모델을 제시하는정희선 작가 정원

서울식물원의 '정원사의 정원'은 정원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작품을 통해 새로운 정원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 2019년, 봄의 색을 표현한 '정원, 계절을 그리다-롤링가든'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았으며 식물과 문화를 융합한 차별화된 식물전시와 기획적인 연출이 반영되었습니다.
  • 2020년, 플라워아트 오브제와 덩굴식물 연출로 생동감 넘치는 식물 제시 및 식재스타일 연출로 생동감 넘치는 식물 제시 및 식재스타일 연출로 정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습니다.
  • 2023년, 한옥 지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조형물과 자생식물로 꾸민 '식물여행'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 2024년, 다수 정원을 조성해온 정희선 작가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정원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치안내
  • 지하철① 9호선 양천향교역 8번출구에서 주제정원 매표소 방향으로 걸어서 10분
    ② 9호선 마곡나루역 3번출구에서 주제정원 매표소 방향으로 걸어서 15분
해봄정원 위치안내도. 마곡나루역 9호선, 공항선, 마곡중앙광장 지하주차장, 방문자센터, LG아트센터, 주제정원 입구(마곡나루역 방면),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티하우스(VR 카페), 주제정원 입구(양천향교역 방면), 온실, 온실입구, 식물연구소, 식물문화센터, 재배온실, 어린이정원학교, 마곡문화관(국가등록문화유산), 제2주차장, 1~11번 차량 진입로, 정원사의 정원 위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