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정원 숲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북반구 온대 및 한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유럽, 아시아 북부, 북아메리카에 걸쳐
자생한다. 한반도에서는 주로 백두산과 같은 고산 지역에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이다. 자연 상태에서는
건조하고 배수가 양호한 산지 초지, 암석지, 사질토 환경에서 자라며, 강한 일조와 바람에 노출된
조건에 적응한다.
○ 번식방법 : 주로 분주와 포복경을 통한 영양번식으로 증식한다. 지면을 따라 퍼지는 포복경을 통해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며 군락을 확장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종자 번식도 가능하지만 발아까지 시간이 소요되고
초기 생육이 느린 편이다. 분주는 생육기 초 또는 휴면기에 실시하는 것이 활착에 유리하다.
○ 재배특성 : 양지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이며 강한 광 조건을 필요로 한다. 배수가 매우 우수한 토양을 선호하며
과습한 환경에서는 뿌리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건조와 빈약한 토양 조건에도 잘 적응하는 특성을
가지며 관리가 비교적 용이하다. 내한성이 매우 강해 한랭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육한다.
○ 활용방안 : 지면을 따라 퍼지는 생육 특성과 은회색 잎으로 관상 가치가 높아 암석정원, 고산식물원,
건조 정원 식재에 활용된다. 지피식물로 이용 가능하며, 저관리형 조경이나 자연형 식재 공간에서
토양 피복 식물로 적합하다.
○ 기타 : 식물체 전체에 솜털 같은 털이 밀생하여 은회색 외관을 가지며, 건조 환경에 적응한 형태적 특징을 보인다.
암수딴그루(dioecious) 식물로 수꽃과 암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 형성된다. 꽃은 두상화 형태로 형성되며,
건조 후에도 형태가 유지되는 특성을 가져 드라이플라워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