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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산책

포르툴라카 우에르데르만니이

  • 작성일 2026-04-10 16:48:01.0
  • 조회수 16

[전시온실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생지역 :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가 원산지인 다육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계절적으로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는 

                 열대 기후에서 자라며, 강한 일조와 빠른 배수가 확보되는 환경에 적응한 종이다. 사질 토양이나 

                 암반이 드러난 척박한 지형에서 생육하며, 토심이 얕고 수분이 오래 머물지 않는 조건에서 잘 자란다.

 

번식방법 : 주로 삽목을 통해 증식한다. 줄기를 절단한 후 절단면을 건조시킨 뒤 배수가 좋은 배지에 삽목하면 

                 비교적 쉽게 발근한다. 종자 번식도 가능하지만 발아 조건 관리가 필요하여 재배에서는 삽목이 

                 일반적으로 이용된다. 삽목 후에는 과습을 피하고 통풍이 확보된 환경에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배특성 : 양지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이며 강한 광 조건을 필요로 한다. 배수가 매우 우수한 토양을 선호하며 

                 과습한 환경에서는 뿌리 부패가 발생하기 쉽다. 건조에 강한 특성을 가지며 토양이 충분히 건조된 후 

                 관수하는 것이 적합하다. 고온 환경에 잘 적응하지만 저온에는 약하다. 줄기와 잎의 다육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며, 일부 개체에서는 줄기 기부가 목질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활용방안 : 다육질 줄기와 독특한 수형으로 관상 가치가 높아 다육식물 컬렉션 및 온실 전시 식물로 활용된다

                암석정원이나 건조 정원 식재에 적합하며, 일반적인 초화류 포르툴라카와는 다른 형태를 가진 

                희귀 다육 포르툴라카로 전시 소재 가치가 높다.

 

기타 : 포르툴라카속 식물은 꽃이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에 개화하고 흐리거나 광량이 부족한 조건에서는 

            개화가 제한되는 특성을 가진다. 꽃은 개화 기간이 짧지만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전체 개화 기간은 

            길게 유지된다. 줄기는 지면을 따라 퍼지며 확산하는 생육 습성을 보인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