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온실 열대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케스트룸 ‘크레타 퍼플’은 케스트룸속 식물을 바탕으로 육성된 원예 교배종으로 자연 상태의
자생지는 없다. 케스트룸속 식물은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열대 및 아열대 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관목성 식물군이다. 현재는 관상용 식물로 다양한 지역의 온실과 정원에서 재배된다.
○ 번식방법 : 주로 줄기 삽목을 통해 증식한다. 봄이나 초여름에 연한 가지 또는 반목질화된 가지를 이용한
삽목이 일반적이며, 따뜻하고 습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발근이 비교적 잘 이루어진다.
배수가 좋은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활착 초기에는 과도한 건조를 피해야 한다.
종자 번식도 가능하지만 교배 품종에서는 형질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삽목 번식이 이용된다.
○ 재배특성 : 따뜻하고 햇빛이 충분한 환경에서 생육이 안정적인 관목이다. 양지 또는 밝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좋은 토양을 선호한다. 생육기에는 토양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되
정체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생육 적정 온도는 약 18~28℃ 범위이며 저온과 서리에 약하다.
생장 속도가 빠르고 가지치기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정을 통해 수형 관리와 개화 촉진이 가능하다.
○ 활용방안 : 자주색의 관 모양 꽃이 다량으로 개화하여 관상 가치가 높아 온실 전시 식물 및 화분용 식물로 활용된다.
개화 기간이 길고 꽃색이 선명해 포인트 식재용으로 적합하며 열대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이다.
특히 야간에 향기가 강해지는 특성을 이용해 야간 관람 공간이나 향기 정원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다.
○ 기타 : 개화 시 수형 전체가 꽃으로 덮이는 듯한 풍성한 경관을 형성한다. 개개의 꽃은 작지만 집합적으로 피어나
시각적 밀도가 높다. 케스트룸속 식물은 종에 따라 향기가 있으며, 특히 밤에 향이 강해지는 특성이 알려져
있다. ‘크레타 퍼플’ 역시 개화기 동안 지속적으로 꽃이 형성되어 색채와 형태, 향기 요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상 식물이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kew plants of the world onlin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