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온실 지중해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촛대초령목은 중국 남부(광둥·광시 등) 지역이 원산지인 상록성 관목이다.
온난한 아열대 기후에 적응한 종으로 자연 자생지는 중국 남부에 한정된다.
현재는 관상 가치가 높아 동아시아 및 기타 온난 지역의 정원과 온실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자연 자생 기록이 없는 도입 식물이다.
○ 번식방법 : 종자와 삽목을 통해 번식이 가능하다. 원예 현장에서는 균일한 개체 확보를 위해 삽목과 같은
영양번식이 주로 이용된다. 반숙지 삽목이 일반적이며 접목을 통해 증식하기도 한다.
종자 번식은 가능하지만 개화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편이다. 삽목 시에는 따뜻하고 습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발근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며 배수가 좋은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 재배특성 : 상록성 관목으로 밝은 광 또는 반그늘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자란다. 강한 직사광에서는 잎 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 약간의 차광 환경이 적합하다. 배수가 확보된 토양에서 생육이 양호하며
과도한 수분이나 정체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저온과 서리에 비교적 약한 편이다.
가지치기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정을 통해 수형을 조절할 수 있다.
○ 활용방안 : 향기로운 꽃과 광택 있는 잎을 지닌 관목으로 정원 식재, 온실 전시 식물, 대형 화분 재배 등에 활용된다.
꽃에서 바나나와 유사한 향기가 나는 특징 때문에 향기 정원 소재로 적합하며,
전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 기타 : 속명 magnolia는 식물학자 pierre magnol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촛대초령목은 과거 michelia figo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분류 체계에서는 magnolia 속으로 통합되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는
단생화 형태로 크기는 작지만 향기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kew plants of the world onlin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