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정원 초대의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돌단풍은 한반도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하는 온대성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계곡 주변이나
숲 가장자리의 반음지 환경에서 자란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양호하면서도 일정한 수분이
유지되는 토양 조건에서 생육이 안정적이다. ‘카라수바’는 자생종에서 선발된 원예 품종으로
자연 상태의 자생 개체는 없으며, 잎 색 변화 특성을 기준으로 재배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 번식방법 : 주로 근경 분주를 통해 증식한다.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지하경을 분리하여 개체를 나누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품종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번식이 이용된다. 종자 번식도 가능하지만 형질이
분리될 수 있어 재배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분주 후에는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강한 직사광을 피하는 것이 활착에 유리하다.
○ 재배특성 : 반그늘 또는 밝은 그늘 환경에서 생육이 안정적이며, 강한 직사광에서는 잎이 손상될 수 있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며, 지속적인 토양 수분 유지가 중요하다.
내한성이 강한 편으로 온대 기후에서 재배가 용이하다. 광량에 따라 잎의 적색 발현 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적절한 빛 조건 관리가 필요하다.
○ 활용방안 : 잎이 단풍잎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며 생육기 동안 녹색에서 적색으로 변화하는 특징으로
관상 가치가 높다. 음지 화단과 숲정원에서 하층 식재 소재로 활용되며, 군식 시 색 대비 효과를 통해
포인트 식재로도 활용된다. 계절에 따른 색 변화로 공간에 변화를 주는 경관 식재에 적합하다.
○ 기타 : ‘karasuba’는 잎 가장자리와 맥을 따라 붉은색이 나타나는 품종으로 생육기 동안 색 변화가 뚜렷하다.
속명 mukdenia는 중국 선양(옛 이름 mukden)에서 유래하였다. 개화 이후에는 꽃보다 잎의 외형과
색 변화가 주요 관상 요소로 작용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