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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산책

싸리

  • 작성일 2023-06-23 09:43:17.0
  • 조회수 2658

[ 주제정원  추억의 정원 ]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전국에 분포한다.

○ 생육환경 : 양지에서 잘 자라며 토양과 양분은 가리지 않는다.

○ 번식방법 : 생장이 빠르고 맹아력이 좋아 종자번식을 주로 한다. 종자를 채취하여 2~3일간 말린 후 살충제를 약간 섞어

                보관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 재배특성 : 생장속도가 매우 빠르며 내한성(추위), 내건성(건조), 내공해성(공해)이 양호하다. 뿌리에 근류균(질소를 고정하는 세균)이

                있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줄기 및 가지는 월동 중 반 이상이 말라 죽어 잘라주어야 한다.

○ 유 사 종 : 국내에서 자생하는 싸리나무 종류는 20가지가 넘는다. 흰 꽃이 피는 흰싸리, 낮고 굵게 자라며 꽃이 다닥다닥 피는 참싸리,

               잎 끝이 뾰족한 조록싸리, 하천가에서 자라며 습기에 강한 늦싸리, 꽃이 3가지 색으로 피는 삼색싸리,

               잎 뒷면에 털이 많고 회백색인 털싸리, 전국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붉은 자주색 꽃을 피우는 풀싸리 등과 구분된다.

○ 기    타 : 싸리의 개화기간은 100일가량으로 대단히 길어 중요한 밀원식물이다. 뿌리가 질기고 잘 끊어지지 않아

               토사유출방지용 또는 경사지의 사면녹화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피를 섬유용이나 세공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싸리를 이용해 집을 짓거나 문(싸리문), 울타리, 농기구, 생활도구, 윷, 회초리 등을 만들었다.

               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개량되어왔으며, 국내 개체들이 품종 개량 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도서)한국의 조경수목’, ‘(도서)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여름 下’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