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은 서울시립미술관과의 협력전시로 서울식물원 호수원 열린숲에 조각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 중인 작품으로는 박충흠 작가의 <무제>(2002년작), 박상숙 작가의 <생활방식-문>(2004년작), <Home, Sweet Home>(2006년작) 그리고 배형경 작가의 <삼미신>(2014년작)이 있습니다. 식물원 곳곳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을 전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