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온실 열대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본 품종은 원예적으로 교배 및 선발된 등록 품종으로 자연 상태의 자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온 다습하고 광선이 차광 된 반음지 환경에 적응하여 발달한 특성을 지닌다.육종가 리사 빈잔트(lisa vinzant)에 의해
'블루베리 타이거(blueberry tiger)' 등의 계통을 교배해 2000년대 중반 하와이에서 탄생했다. 중남미 열대우림 수관층 아래에서 착생하여
습기와 빗물을 머금고 살아가는 네오레겔리아 원종들과 같은 생육 기후 조건을 가졌다.
○ 번식방법 : 주로 무성번식으로 번식한다. 꽃이 진 후, 무늬를 유지하기 위해 밑동에서 새순을 떼어내어 따로 심는 분주를 진행한다.
자구를 떼어낸 뒤 상처 부위를 가볍게 건조해 수태나 바크 덩어리에 고정해 두면 착생 뿌리가 안정적으로 뻗어 나오기 시작한다.
종자 번식을 시도할 경우 형질 분리가 발생하여 원 품종 고유의 색이 유지되지 않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 재배특성 : 광량이 부족하면 특유의 줄무늬가 옅어지므로 밝은 간접 광을 사용하며,공기 순환이 원활한 굵은 바크와 난석, 펄라이트 조합을 식재료로
사용해 과습으로 인한 하부 부패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 잎 중앙의 컵에 고인 물은 주기적으로 넘치게 관수하여 해충알이나 박테리아 번식을
막아준다.
○ 활용방안 : 수평으로 넓게 퍼지는 로제트 수형과 야생의 짐승 무늬를 닮은 강렬한 패턴을 지녀 열대 온실 하층부 화단의 전시 식물로 활용된다.
나무와 돌에 붙어 자라는 착생 습성을 응용해 대형 열대우림관에 암석 장식이나 수직 정원에 사용된다.
○ 기타 : 연녹색이나 황록색의 밝은 바탕 잎 위로 짙은 자갈색 혹은 검붉은색의 굵은 가로줄무늬와 불규칙한 반점이 촘촘하게 교차하는 것이
가장 큰 형태적 특징이다. 브로멜리아드 특유의 일회개화성구조를 가지므로 중앙부에서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꽃이 핀 이후 모주는 자구 생산에
에너지를 집중하며 생을 마감해 간다. 천남성과 등과 달리 체내에 해로운 수산칼슘 결정 독성이 없어 반려동물이나 인체에 안전하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