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온실 열대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네오레겔리아 속 식물은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주로 브라질 열대우림)의 우림 지대 나무줄기나 바위에 착생하여 자생한다.
본 품종은 원예적으로 교배 및 선발된 등록 품종으로 자연 상태의 자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온 다습하고 광선이 차광 된 반음지 환경에
적응하여 발달한 특성을 지닌다.
○ 번식방법 : 주로 무성번식으로 번식한다. 꽃이 진 후, 밑동에서 새순을 떼어내어 따로 심는 분주를 진행하며, 자구가 모체 크기의 약 3분의 1 이상
안정적으로 자랐을 때 날카롭게 소독된 도구로 잘라내 절단면을 말린 뒤 바크나 수태에 심으면 고유의 형질을 잃지 않고 활착한다.
종자 번식을 시도할 경우 형질 분리가 발생하여 원 품종 고유의 색이 유지되지 않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 재배특성 : 직사광선 대신 밝은 간접 광과 높은 공중 습도를 제공해야 잎의 붉은 색상이 선명해지며, 흙이 축축한 일반 배양토에서는 뿌리가 무르므로
코코칩이나 난석 단일 식재를 권장한다. 잎이 둥글게 겹친 중앙의 오목한 공간으로 수분과 양분을 직접 흡수하므로,
이곳에 늘 깨끗한 물이 고이도록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씻어내듯 물을 교체해 부패를 막아야 한다.
추위에 약하여 겨울철에는 최소 10~15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야 안전하다.
○ 활용방안 : 화분에 심어 감상하는 것 외에도 코르크 보드나 유목에 실로 결속하여 행잉 형태로 띄우는 실내 착생 조경 연출에 매우 훌륭하다.
잎의 화려하고 독보적인 색감 덕분에 테라리움, 비바리움 내부의 습윤한 공간을 꾸미는 포인트 식물이나 온실 내 벽면 녹화용으로
가치가 높다.
○ 기타 : 일회개화성을 지녀, 중앙에서 꽃을 피운 이후에는 모주의 생장이 멈추고 서서히 마르며 생을 마감한다.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두꺼운 가죽 질감 잎을 지녔으며, 로제트 중앙부에 자홍색이 짙게 물들고 잎 가장자리를 따라 미세한 톱니가 발달해 있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