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주제정원 사색의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부, 일본 및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하는 온대성 다년생초본이다. 국내에
서는 전국의 산지 초원과 햇빛이 확보되는 산지 개방지에서 생육하며,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 뿌리를
내린다. 온대 지역의 계절적 기온 변화에 적응하며 겨울에는 지상부가 고사하고 지하부로 월동
한다.
○ 번식방법 : 가을에 채종한 종자를 즉시 파종하거나 이듬해 봄에 저온 처리 후 파종한다. 영양번식으로는 봄에
돋아나는 새순을 이용한 줄기 삽목이 가능하며, 포기가 커진 개체는 봄 또는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실시하여 품종 특성을 유지하면서 세력을 넓힌다.
○ 재배특성 : 하루 대부분 직사광선이 드는 양지나 반양지 환경을 선호한다. 배수가 원활하고 자갈이 섞인 사질
양토에서 단단하게 자라며,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거나 영양 과다일 경우 줄기가 웃자라 쓰러지기
쉽다. 내한성이 매우 뛰어나 전국 노지에서 별도의 보온 처리 없이 월동이 가능하다.
○ 활용방안 : 직립하는 남보라색 수상꽃차례가 명확한 수직적 포인트를 제공하므로 숙근초 화단의 중경 식재
나 암석원 지피용으로 가치가 높다. 꽃대에 밀원이 풍부하여 나비와 벌을 유인하는 생태정원 구성
에 유용하며, 절화용 소재로도 활용된다.
○ 기타 : 잎이 길쭉한 긴산꼬리풀이나 줄기가 곧고 가느다란 꼬리풀과 달리, 잎이 난형에 가까우며 가장자
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발달하는 점이 형태적 특징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40~80cm 정도
로 자라고, 줄기 끝과 잎드르랑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군집을 이룬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수
용성 약재(수용)로 사용하여 환절기 호흡기 질환 치료에 활용해왔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