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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산책

원추리 ‘리틀 비’

  • 작성일 2026-06-19 17:35:17.0
  • 조회수 15

[주제정원 사색의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생지역 : '리틀 비(little bee)'는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자생종이 아니라 원추리속(hemerocallis) 식물을 바탕으로

                 육성된 원예 품종이다. 원추리속 식물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자연 상태에서는 초지, 산기슭, 하천 주변 및 숲이 드문 개방지에서 자란다. 햇빛이 충분하고 토양 

                 수분이 적절히 유지되는 환경에 잘 적응하는 식물군이다.

 

번식방법 : 품종 고유의 꽃색과 초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분주를 통해 번식한다. 포기가 자라면서 새로운 생장점이

                 형성되므로 이를 나누어 심어 새로운 개체를 얻을 수 있다. 분주는 생육이 시작되는 이른 봄이나 개화가

                 끝난 가을에 실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주는 생육이 시작되는 이른 봄이나 개화가 끝난 가을에 실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자 번식은 개체마다 꽃색과 생육 특성이 달라질 수 있어 품종 유지 목적에는 

                 일반적으로 이용되지 않는다.

 

재배특성 : 햇빛이 충분한 양지에서 가장 건강하게 자라며 개화도 풍부하다. 토양 적응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이다. 건조한 환경에도 비교적 잘 

                 견디지만 생육기에는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내한성이 강하여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고 척박한 토양에도 비교적 잘 적응해 관리가 쉬운 편이다.

 

활용방안 : 아담한 초형과 선명한 황색 꽃으로 화단 전면부, 숙근초 정원, 자연형 정원 및 경계 식재에 활용된다

                 키가 크지 않아 다른 초화류와 조화롭게 식재할 수 있으며, 군식하면 밝고 경쾌한 경관을 연출한다

                 관리 부담이 적고 개화력이 우수해 공원, 수목원 및 도시 녹지 공간의 경관 식재 소재로도 널리 이용된다.

 

기타 : '리틀 비'는 일반적인 원추리 품종보다 키와 꽃의 크기가 작아 아담한 인상을 주는 품종이다. 진한 황색 꽃이

            잎 위로 다수 피어나며,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펼쳐진다. 각각의 꽃은 하루 정도만 개화하지만 새로운 

            꽃봉오리가 계속 형성되어 비교적 긴 기간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잎은 가늘고 길게 늘어지며

            개화기에는 포기 전체가 노란 꽃으로 덮인 듯한 화사한 경관을 만든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