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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산책

툰베르기아 에렉타

  • 작성일 2026-01-28 13:33:11.0
  • 조회수 31

 [전시온실 지중해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생지역 :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의 열대 지역을 원산지로 하며, 자연 상태에서는 숲 가장자리나 

                 반그늘 지역에서 자란다. 현재는 관상 가치가 높아 전 세계의 열대·아열대 환경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번식방법 : 삽목 번식이 가장 일반적이며,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반목질 또는 성숙한 줄기를 

                10~15cm 정도로 잘라 배수가 좋은 배지에 삽목하면 약 4~6주 후 발근이 이루어진다

                종자 파종도 가능하지만, 번식 안정성이 높은 삽목 번식이 주로 이용된다

                뿌리는 섬유성으로 발달하며 토양에 빠르게 활착하지만, 과습한 환경에서는 뿌리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재배특성 : 재배 시에는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 적합하며, 토양 산도는 산성부터 약알칼리성까지 

                 비교적 폭넓게 적응한다. 햇빛은 양지에서 반그늘까지 가능하나

                 일정 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생육이 안정되고 꽃이 더욱 풍부하게 핀다

                 생육기에는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료는 봄과 여름에 균형 잡힌 복합비료를 정기적으로 공급하면 생육과 개화에 도움이 된다

                 생장이 빠른 편이므로, 개화 후 가벼운 전정을 실시하면 수형이 정돈되고 

                 새로운 가지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 병해 발생은 많지 않으나, 환경 조건이 불량할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 등의 해충이 발생할 수 있어 통풍 관리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내한성은 약한 편으로, 한국의 노지에서는 월동이 어렵다

                 겨울철에는 10이상이 유지되는 실내나 온실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활용방안 : 직립형 수형과 선명한 화색을 활용한 전시온실 중경부 포인트 식재

                (정원 경계 식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에 적합하다.

 

기타 : 높이 약 1~2m 정도로 자라는 소형에서 중형 관목으로, 곧게 자라는 수형과 짙은 녹색의 잎

           그리고 선명한 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는 식물이다. 속명 thunbergia는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페테르 툰베리(carl peter thunberg)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종소명 erecta곧게 서 있는이라는 뜻으로 이 식물의 직립형 생육 특성을 잘 나타낸다

           꽃은 보라색에서 푸른빛을 띠는 트럼펫형(나팔 모양)으로 피며

           꽃의 중심부는 노란색을 띠어 색 대비가 뛰어나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kew powo, rhs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