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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플랜테리어 꿀팁 4편 #무더운 여름철 실내 식물 관리 가이드

  • 작성일 2024.08.19
  • 조회수 201

무더운 여름철 실내 식물 관리 가이드
POINT
1.	적절한 물주기
1.	무더운 여름철엔 증발이 빨라져 식물의 물 필요량이 늘어납니다. 흙표면을 만져보았을 때 마른 흙이면 물을 주되, 과습을 주의하세요!
2.	장마철 습도가 높아 식물에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다면 식물이 힘없이 시들거나 뿌리가 썩고 화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식물을 자주 관리하기 어렵다면 토양 수분 센서를 꽂아놓고 수치를 확인해보세요. 뿌리가 썩었다면 썩은 부분을 잘라내고 새로운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면 뿌리를 자라나게 할 수 있습니다.
2.	적절한 빛 관리
1.	강한 빛 조심: 이른 아침 또는 해가 진 저녁에 물을 줍니다. 햇빛이 강할 때 물을 주면 증발 현상으로 잎이 탈 수 있습니다.
2.	화분 아래로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서 물의 양 조절하기: 강한 햇빛에 흙이 말라 있을 때 물을 세게 부으면 흙이 식물의 뿌리를 흘러버려 충분히 흡수되지 못합니다.
3.	식물의 잎이 누렇게 변한 것: 햇빛의 양이 많아 발생, 식물을 그늘로 이동시켜 햇빛의 양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빛이 강하지 않는데 잎이 누렇게 뜬다면 과습, 영양부족. 다방면으로 식물상태 확인해주기
4.	햇빛의 양, 물을 주는 양을 조절: 잎이 힘없이 시들어 있는 경우 실내 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면서 습도가 높을 때 잎이 시들게 됩니다.
3.	온도 조절
1.	온도는 18~25도 내로 유지: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식물에 직접적으로 한 바람이 닿지 않는게 좋습니다.
2.	선풍기를 틀어놓아 공기가 순환되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 무엇보다도 맑은 날에는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4.	습도 조절
1.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화분받침대에 자갈을 채운 뒤 물을 부어주어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2.	잎에 자주 물을 뿌려 습도를 높여주면 좋습니다: 열대 식물들은 특히 여름철 마르지 않도록 마사토 흙을 덮어주어 습도를 높게 유지해주세요.
5.	식물의 위치 변경
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관찰하여 필요한 경우엔 위치를 조정: 새순이 올라올때에는 예쁜 수형을 갖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화분을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6.	휴가 가기 전
장기간 휴가를 간다면 자동으로 급수되는 자동 급수기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 화분 받침대에 마사토를 깔아 수분이 유지될 수 있는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받침대에 과도한 물을 넣게 되면 과습 될 수 있으니 주의. 난초의 경우 차라리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