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지역 :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 번식방법 :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포기나누기(분주)로 번식한다.
종자 파종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종자를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망사에 넣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걸어 놓는 방식)을 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 재배특성 : 양지의 환경에서 잘 자라며, 내건성(건조)과 환경내성이 강하고,
내염성(염분)이 좋아 해수에도 잘 견딘다.
환경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잎의 무늬가 사라지기도 한다. 암석원에 식재하기 좋다.
○ 유 사 종 : 해국(aster spathulifolius), 쑥부쟁이(aster indicus), 개미취(aster tataricus) 등
국화과 식물들과 유사하다.
○ 기 타 : 잎에 흰색의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비교적으로 키가 작으나 꽃이 크고 아름다우며 전체에 부드러운 털과 샘털이 많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