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숲 식재설계공모전 ]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붉은숫잔대(Lobelia cardinalis)와 태청숫잔대(Lobelia siphilitica)의 교잡종이다.
○ 번식방법 : 종자 또는 분주(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 토양은 보습성이 좋은 식양토를 사용한다. 부엽질이 적당하게 혼합된 토양도 좋으나 과다한 거름기는
식물체가 웃자라 관상 가치가 떨어지고 도복 (작물이 비나 바람에 쓰러지는 일)의 위험도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 또는 반음지를 선호한다. 거름을 주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유 사 종 : 청보라색 꽃이 피는 태청숫잔대(Lobelia siphilitica), 붉은색 꽃이 피는 붉은숫잔대(Lobelia cardinalis)와
꽃의 모양, 크기, 색상에서 구분된다.
○ 기 타 : 속명인 Lobelia는 프랑스 식물학자인 Matthias de l'Obel(1538-1616)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미주리 식물원(Missouri Botanic Garden)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