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보유종 <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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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보

푸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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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바위말발도리 학 명: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영 명:Large-flower deutzia 구 분:수국과 낙엽활엽관목 개화기:4~5월(종자:9월) 흰색

○ 자생지역 : 우리나라 경기도 철원, 포천 일대, 연천 고대산에 주로 자생한다.

○ 생육환경 : 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 자란다. 내건성과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내음성을 다소 가지고 있어 다소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종자를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망사에 넣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걸어 놓는 방식) 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철쭉처럼 육묘한다. 여름철 녹지를 이용한 삽목을 할 때 건강한 묘목을

얻을 수 있다.

○ 재배특성 : 4월에 피는 흰꽃은 매화와 생김새가 비슷하며, 맹아력이 좋고, 이식력도 양호하다.

○ 유 사 종 : 잎이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심장과 비슷한 모양으로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난 것을

넓은잎바위말발도리라고 한다. 잎이 타원형으로 넓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나는 것을 매화말발도리라고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ne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