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온실 지중해관 ]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원예종이다.
○ 번식방법 : 종자 파종 또는 분주(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 최소 6~8시간 이상 햇볕을 받아야 한다.
그늘진 곳에서 심으면 개화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토양의 배수에 신경을 써
뿌리가 과습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내건성(건조)이 강하지만
여름철과 같이 무더울 때는 주 1회 정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본래 잎의 흰 무늬가 있지만 재배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 잎의 무늬가 사라지게 되는데
이러한 잎들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무늬가 없는 잎으로 덮혀 품종 고유의 모습을 볼 수 없다.
○ 유 사 종 : 꽃의 크기가 더 작고 노란색 꽃이 피는 쇠비름(portulaca oleracea)과 구분된다.
진녹색 잎이 길고 무늬가 없는 포르툴라카 필로사(portulaca pilosa)와 구분된다.
○ 기 타 : 속명인 portulaca는 라틴어로 ‘작은 문’을 뜻하는 ‘portula’에서 유래했다.
종자가 성숙하면 작은 씨앗을 방출하기 위해 뚜껑이 열리는 모습을 가리킨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도서)‘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이야기가 있는 농촌마을 생태체험’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