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수원 ]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한반도의 자생식물로서 전라남도 여수, 제주도를 비롯한 중부 이남에 주로 분포한다.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는 제주에서 들어온 억새를 따라 함께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번식방법 : 종자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 온난한 기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부지방인 서울(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에서도
생육상태가 양호하다.
○ 기 타 : 엽록소가 없어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풀밭의 벼과 식물, 특히 억새류의 뿌리에 기생하여 살아간다.
줄기가 매우 짧아 땅 위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약용으로 쓰였으며,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희귀식물이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