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나 커피는 일반 비료에 비해 질소 농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대략 식물이 필요로 하는 질소 농도의 50배 정도에 이른다. 따라서 일반 토양과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질소 이외에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복합 시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