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울 때 가장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거름을 생식생장(개화) 전후로 주는 일이다. 식물은 물만으로 생육이 불가능하며 화분과 같이 갇혀 있는 곳은 더욱 양분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식묵의 생육 주기에 맞추어 단계별로 주기적인 영양관리가 필수적이다.
화학비료도 효과적이나 장기적으로는 가축 분뇨를 발효한 거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