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을 향한 문턱을 넘어서는 6월, 계절의 시작과 함께 가장 찬란하게 피어난 꽃이 있습니다.
바로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
다채로운 색감으로 정원을 수놓으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6월의 장미.
그 속을 거닐다 보면, 눈으로 한 번, 향기로 또 한 번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장미는 향기 성분에 따라 향도 제각각이라는 사실!
이달의 카드 뉴스에서 장미의 비밀까지 함께 만나보세요.
지금, 서울식물원 '햇살정원'과 '오늘의 정원'에서 특별한 장미의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이달의 정원'시리즈는 매월 자연이 건네는 선물 같은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찾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