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작가 발굴을 위한 작품 공모 프로젝트
도시 예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공공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제작 및 전시 지원을 통해 시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국내 작가를 대상으로 한 작품 공모 사업 입니다. 올해는 공모로 모집된 다섯작가의 작품이 서울 식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모는 ‘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식’을 주제로 공공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석울식물원 내 호수원 인근, 마곡문화관 외부 , 마곡문화관 내부 에 설치되어 공공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전시로 맞이 합니다.
“자연이 예술에게, 예술이 자연에게”
자연은 시원한 바람으로, 반짝이는 물로, 우리의 안녕을 묻고 우린 시원한 웃음으로,
반짝이는 눈으로 화답합니다. 서로의 평안을 염원하는 자연과 우리는 어떤 대화를 나눌까요?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지는 다섯 작가의 공공미술 전시는 예술을 통해 자연에게 말을 건네고 진심어린 안녕을 전합니다.
자연과 예술이 주고 받는 대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0/19 <자연이 예술에게, 예술이 자연에게> 전시 오프닝 행사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3100510522571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