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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보

왜당귀

  • 작성일 2022-11-06 10:08:30.0
  • 조회수 273

○ 자생지역 : 우리나라 각처에서 재배하여 분포해있다.

○ 생육환경 : 토당귀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토질은 겉흙이 깊고 부드러운 참흙 또는 질참흙으로서

                배수가 좋은 곳이 재배에 적당하다.

○ 번식방법 : 주로 종자로 번식하며, 2년생 포기에서 채종하며, 미숙한 것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씨가 떨어지기 전에

                베어서 그늘에 말려서 씨를 털어 채종한다. 채종한 종자는 너무 건조하지 않는 곳에 저장한다. 

○ 재배특성 : 건조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심은 초기에는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지만 7월 쯤 속효성 거름을 많이 주어 

                뿌리의 발육이 잘 되도록 한다. 또한, 꽃대가 나오느 그루는 뿌리가 딱딱하게 목질화되어 약재로서 가치가

                없으므로 꽃대가 올라오면 일찍이 제거하는게 좋다. 김매기를 2~3회 하여 잡초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유 사 종 : 고본, 참당귀, 대화당귀, 당귀, 좀당귀, 기름당귀

○ 기    타 : 본래 일본이 원산으로 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이식해 온 후 토당귀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풀 전체에 특이한 향취가 있다. 일당귀 또는 잎당귀라고도 불리며, 재배하여 잎을 생체로 식용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ne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