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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보

황매화

  • 작성일 2020-11-04 13:00:48.0
  • 조회수 849

○ 자생지역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해있다.

생육환경 :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고 생장이 빠르고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며 습기가 많고

                비옥한 식양토 및 사양토가 적당하다. 내조성이 약한 편이므로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번식방법 : 종자는 봄에 뿌리고, 초봄에 휴면지 삽목을 하며 여름에 반숙지 삽목을 한다. 포기나누기도 쉽게 된다.

재배특성 :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그늘에는 약하다.

                장미과 수목 중에서는 병아리꽃나무와 더불어 그늘에 견디는 힘이 가장 강하다.

유 사 종 : 황매화는 꽃잎이 5개이고 가을에 검은색 열매를 맺지만 죽단화는 많은 수의 꽃잎이 겹겹으로 되어 있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

기    타 : 공원 및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한다. 나무 전체를 뒤덮는 노란 꽃이 아름답고 개화기간이 길어

               관상가치가 높으며 가을의 노란 단풍과 겨울의 벽색 줄기도 눈길을 끈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ne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