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CLOSE

식물정보

식물을 이식(분갈이, 정식, 꺾꽂이 등)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식물한테는 자리를 옮기는 일이 매우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물과 양분의 흡수 중단 및 광합성의 단절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이식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광합성량을 줄이도록 잎과 줄기를 일부 제거해 주며, 증산억제제를 처리해 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가급적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식물을 이식하면 식물체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