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습지나 풀밭에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데 키가 커서 도장하기 쉽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전초를 말려 약재로 이용하는데 ‘자원’이라 부른다. 주제원과 열린숲 작가의 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