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지역 :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 생육환경 :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건조에는 약해서 어느 정도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약간 그늘진 낙엽수 아래 같은 곳이 좋다.
○ 번식방법 : 씨앗을 뿌리면 빠르면 2년 후에 피지만 보통은 3년은 되어야 제대로 핀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
바로 뿌리면 이듬해 봄에 80% 정도 싹이 나온다. 봄에 뿌리줄기를 잘라 심으면 여름, 가을 동안
많이 자라 이듬해 꽃을 풍성하게 볼 수 있다.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도 된다.
○ 재배특성 : 키를 좀 작게 하여 분화용으로 심어도 좋으며, 분화용은 화분에 3포기 정도를 심어
볼륨감이 있도록 한다. 화단에서든 화분에서든 배수가 중요하다.
○ 기 타 :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자생지 및 개체수는 많으나, 꽃이 독특해 자생지 파괴가 심각하다.
어린순은 식용할 수 있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ne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