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온실 지중해관 이스탄불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생지역 : 레몬병솔나무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부가 원산지로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 지역에 분포한다.
하천 주변이나 개방된 숲, 습윤한 평지에서 자라며 건기와 화재가 반복되는 환경에도 적응한 식물이다.
현재는 관상용 식물로 온난 및 지중해성 기후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 번식방법 : 종자와 삽목을 통해 번식할 수 있다. 종자 번식은 자연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가지에 달린 목질의
캡슐 열매가 건조하거나 환경 자극(고온·화재 등)을 받은 후 열리면서 종자가 방출된다. 재배에서는
품종 특성 유지를 위해 삽목 번식이 주로 이용되며 반숙지 가지 삽목이 일반적이다.
○ 재배특성 : 햇빛이 충분한 환경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다. 양지에서 개화가 풍부하며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건조에 비교적 강하고 해안 환경에도 적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생육기에는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며, 강한 저온과 서리에는 약하다. 전정에 대한 반응이 좋아 개화 후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을 관리할 수 있다.
○ 활용방안 : 붉은 병솔 모양의 꽃이 특징적인 관상용 식물로 정원수, 화단 식재, 가로수 및 온실 전시에 활용된다.
개화 시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포인트 식재에 적합하며, 벌과 조류를 유인하는 식물로
생태 정원 구성에도 활용된다.
○ 기타 : 꽃처럼 보이는 붉은 구조는 꽃잎이 아니라 길게 발달한 수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솔 형태를 형성한다.
잎을 문지르면 레몬과 유사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분류 체계에서는 melaleuca citrina로
통합되는 경향이 있으며 두 학명이 함께 사용된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해당 출처의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