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바위틈이나 습한 곳에 자란다. 한국, 일본, 사할린에 분포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데 관리가 많이 필요한 식물이다.
원예종으로 개량된 종을 ‘프리뮬러’라고 부르며 봄 초화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