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연못이나 물가에 자라는 수련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물속 땅에 내리고 잎은 물 위에 떠 있는 부엽식물이다.
오후가 되면 꽃잎을 접기 때문에 잠자는 연이다 하여 수련(睡)이라 부른다.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