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지역 : 북반구 온대 및 한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반도 전역의 습지와 계곡 주변에서
자생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하천 주변, 늪지, 습한 초지와 같이 토양 수분이 높은 환경에서 자라며,
정체수 조건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습지성 식물이다. 저온과 습윤한 기후 조건에 적응한 종이다.
○ 번식방법 : 주로 종자 번식과 분주를 통해 증식한다. 개화 후 형성되는 종자를 통해 자연 상태에서도 번식이
이루어지며,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발아한다. 포기가 확장된 개체는 분주를 통해
증식할 수 있으며 활착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
분주는 휴면기 또는 개화 후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재배특성 : 양지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이며 충분한 광 조건에서 개화가 양호하다. 습윤한 토양을 선호하며
토양이 지속적으로 젖어 있는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초본 식물과 달리 일시적인
정체수 환경도 견디는 특성을 가진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생육이 저하되므로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내한성이 강해 온대 및 한랭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 활용방안 : 이른 봄 선명한 황색 꽃이 피어 관상 가치가 높아 습지 정원, 수변 식재, 자연형 정원 등에 활용된다.
연못 주변이나 수로 식재에 적합하며, 계절 경관을 강조하는 초화류로 이용된다.
○ 기타 : 실제 꽃잎은 없으며 황색 꽃받침이 꽃잎처럼 발달하는 특징을 가진다. 잎은 두껍고 둥근 형태로 습윤한
환경에서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일부 미나리아재비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체에는 독성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섭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영국왕립식물원 kew(the royal botanic gardens),
영국왕립원예학회 rhs(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서울식물원은 apg(angiosperm phylogeny group) 분류체계 기준을 따르고 있어 출처에 따라 과명 표기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