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의 크기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분갈이를 한 지 2년 정도 지나면 분주가 쉽지 않다. 부엌에서 사용하는 칼이나 전지가위를 사용하여 분주할 방향으로 자르면 된다. 강제로 분주 할 때 뿌리의 훼손은 신경쓰지 말고 분주할 방향으로 자르고 상부의 잎도 정리하면 간단하게 분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