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종류에 따라 생육 조건이 다르나 근본적으로 자생지의 환경(최고최저온도, 강수량, 습도 등)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
정원식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야간의 온도차가 10도 내외, 토양의 수분은 40-60%정도, 일사량이 높지 않은 정도의 광조건을 갖춘 곳에서 생육이 원활한 편이다.
실내식물의 경우 실내의 온도차가 적어 특정 부분의 생육이 과도해질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실외의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에 심는 것이 좋다.